[디아블로2 레저렉션] 게임 초반 액트2에서 금화(골드)를 쉽게 버는 법

게임 초반에는 금화(골드)가 여러 곳에 사용되기떄문에 금화가 부족한 경우가 꽤 있다. 이 때 액트2에서 금화를 쉽게 버는 법에 대해서 설명하려 한다.

 

1. 일단 액트1에서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틈틈히 최하급 보석을 모아둔다. 그리고 액트1을 클리어하고 액트2에 도착 후 망자의 전당에서 호라드림의 함(호라드릭 큐브)을 획득한다.

 

2. 루트 골레인에 있는 드로그난에게 대화를 건다. 

 

3. 드로그난한테서 1,000~3,000원 정도 가격대의 매직 나알드 스태프를 구입한다. (만약 드로그난이 매직 나알드 스태프를 팔지 않는다면 루트 골레인의 출구로 나갔다가 다시 마을 안으로 들어와서 드로그난에게 가면 드로그난이 판매하는 아이템이 바뀌게 되는데, 매직 나알드 스태프가 상점에서 보일 때까지 이러한 상점런을 반복하면 된다.)

 

4. 드로그난한테서 구입한 매직 나알드 스태프와 최하급 보석 3개를 호라드림의 함에 넣고 'ㄹ' 모양의 변환 버튼을 누르면 소켓이 1개 뚫린 다른 옵션의 매직 나알드 스태프로 바뀐다. 이 바뀐 매직 나알드 스태프를 드로그난이나 파라 등과 같은 상점에 가져가면 금화 10,000원에 팔 수 있다. (물론 매직 나알드 스태프와 최하급 보석을 호라드림의 함에 넣고 변환을 한다고 해서 반드시 금화 10,000원짜리 가치를 가진 매직 나알드 스태프로 바뀌는 것은 아니다. 변환을 해도 막상 상점에 가져가면 판매가가 그대로인 경우도 있으니 주의 할 것. 금화 10,000원짜리 매직 나알드 스태프로 바뀌지 않은 경우 최하급 보석 3개를 호라드림의 함에 넣고 다시 변환시킬 수 있다.) 

 

이러한 위의 과정을 반복적으로 거쳐 게임 진행하면서 모아뒀던 최하급 보석을 소모하여 게임 초반에 금화를 충분히 확보해 둘 수 있다.